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L6호 사건 (문단 편집) == 진상 == 산소 결핍으로 이성을 잃은 하이네와 신은 몸싸움을 하기에 이르렀고, 공포에 떨고 있던 레이지는 그 싸움을 멈추기 위해 바닥에 떨어져 있던 권총을 집어던졌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Gun_Throwing.png|width=500]] 그리고 그 권총은 충격에 의해 격발되었고 총성과 함께 비명 소리를 듣게 되었다. 때문에 레이지는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무의식중에 그 기억을 지워버렸다. 그러나 그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는 15년 동안 악몽으로 발현되어 왔고 레이지는 범죄에 대한 증오와 더불어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죄책감까지 겹쳐 검사가 되었다. 물론 레이지는 범인이 아니었다. 레이지가 총을 던지고 그 충격으로 총알이 격발되었으나 그 총알은 신의 몸이 아닌 엘리베이터를 뚫고 나가 마침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카루마 고우]]의 어깨에 박혀 버렸다. 레이지는 아버지의 비명을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카루마 고우가 총에 맞아 지른 비명을 들었던 것이다. [[IS-7호 사건]] 재판에서 자신의 부정행위가 폭로된 것 때문에 카루마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 신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정전이 끝나길 기다리던 도중, 느닷없이 총까지 맞게 되었는데 마침 그때 엘리베이터의 전원이 복구되어 문이 열리며 이미 의식을 잃은 3명을 발견했고 방금 전에 격발되었던 바로 그 총으로 신을 살해했다. [[미츠루기 신]]은 의식을 잃어 쓰러진 중에 살해당했기 때문에, 본인조차도 언제 죽었는지 진범이 누군지조차 몰랐다. 이 때문에 영매사 [[아야사토 마이코]]가 그 영혼을 불렀을 때에도 하이네가 범인이라고 증언했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세 명뿐이었는데 외부인의 개입은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고 어린 아들이 범인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면 남은 사람은 하이네뿐이기 때문이다.[* 영화판에서는 마지막에 본 게 하필이면 '''아들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어서 어떻게든 아들이 범인으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그렇게 증언한 것으로 나왔다. 애니판에서는 아들은 무사한지 물어보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카루마는 사건 이후 총상을 병원에 가지 않고[* 후에 의사가 자신이 총에 맞았다는 것을 증언할 것이라 생각해 의사를 만날 생각도 하지 않은 것이다.] 추스르기 위해 검사 생활 도중 유일하게 휴가를, 그것도 몇 개월씩(영화판, 애니판에서는 하루)이나 낼 수밖에 없었다. 호시카게를 비롯한 대부분은 완벽을 추구하는 카루마가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받아 휴가를 냈다고 생각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